날 꼬이는 건가.
요새 지하철 타고 다닐 때마다
이 사람 보는데, 눈빛이...음...저 끼가 심상치 않다.
누구지? 젊을 적 앨비스 프레슬리인가.
역시 장난 아님. 이런 게 스타성인 것 같다.
무대에서 한번씩만 팬들을 향해 눈빛 주면 다 쓰러질 듯.
난 자우림 처음 나왔을 때 TV로 공연실황 보는데도 김윤아씨가 카메라 쪽으로 눈빛 한번 주면 쓰러졌었음. ㅋ
현재 우리나라 아이돌 중에 저런 눈빛을 갖고 춤추는 사람이 한 명 있는데 조권.
sbs 가요대전에서 백지영과 함께 '총맞은 것처럼' 부르면서 춤추는데 눈빛도 몸짓도 너무 끼스러워서 완전 넘어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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