청춘영화
2011년 10월 18일 화요일
시간
시간이 흐르는 모양.
다소간 이런 모양이라면.
굽이치며 들려오는 말발굽이나
쏴 하며 덮쳐버리는 파도
그 일렁임이나.
그저 이글거림은 아니었음 좋겠고
실내악이 흐를 필욘 없지만
곡선의 들고남이 아주 완만해서
음악이 들릴 지경이라면 좋겠지.
minolta xd7 / md rokkor 24m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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