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2년 7월 17일 화요일

7월 은동이





첫 사진은 우리집에서 2달 좀 안 되게 있을 때 사진(6월).. 나머지 세 장은 일주일간 원래 집에 돌아갔다가 다시 왔을 때(현재, 7월). 많이 컸다. 머리 크기를 보면 알 수 있음. 마지막 사진은 며칠 전 새벽, 천둥번개 치던 때. 왜 이러는 거냐며 겁에 질린 표정으로 내게 묻는다..저 눈동자 안에 내가 있다. 우리집에서 은동이는 사람으로 친다. 대화도 잘 통한다.진짜임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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